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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 갈때 헬스장이 가깝다면 그 헬스장을 꾸준히 다닐 확률이 더 높아 집니다.
devops도 마찬가지입니다.
컨테이너라던가 eks라던가 심지어는 aws같은 클라우드도 90퍼센트 이상은 리눅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럼 보안 장비라던가 네트워크장비는 리눅스가 아니지 않냐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 틀렸습니다. 대부분 리눅스 / 유닉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심지어는 MacOS마저도 그렇죠
그렇기에 devops로써 실력을 늘리고 싶다면 리눅스와 친해져야 합니다.
과거에는 윈도우 유저가 로컬 환경에서 리눅스를 쓰기 위한 방법은 2가지 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터미널 접속으로 리눅스에 접속한다.
VM을 설치 하여 리눅스를 설치 한다.
2가지 모두 문제점이 있습니다. 1번 같은 경우 네트워크 정보를 항상 기록해 둬야 하며 파일을 생성 할때 로컬 PC에 데이터를 저장 하기가 어렵습니다. (안되는거 아니고 어렵고 불편한거)
2번 같은 경우는 내 OS내에 VM을 설치함으로써 리소스 낭비가 심합니다. 그리고 1번의 문제도 동일 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 해줄 수 있는것이 바로 WSL을 설치 해야 하는 이유이고 저는 devops 엔지니어나 리눅스를 자주 다뤄야 하는 엔지니어라고 하면 필수적으로 설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명령어 한줄 만 치면 리눅스 환경을 띄울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뭔가를 하게 되면 리눅스와 엄청 친해질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